-
[스포츠카페] 설기현, 10일 찰턴전 선발 출격 外
설기현, 10일 찰턴전 선발 출격 설기현(28.레딩)이 10일(한국시간) 찰턴 애슬레틱과의 2006~200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. ㈜지쎈(대표 김동
-
오 ! 김병현 4이닝 6K 1실점 어 ? 마쓰자카 4이닝 4실점
부진하던 김병현(28.콜로라도 로키스)이 세 번째 시범 경기에서 살아났다. 김병현은 12일(한국시간) 애리조나주 투산 하이 코벳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
-
1억 달러 '괴물 투수' 제몫
‘괴물 투수’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첫 시범 경기에서 강속구를 던지고 있다. [주피터 AP=연합뉴스]올 시즌 미국프로야구에 진출한 일본의 '괴물 투수' 마쓰자카
-
'그린의 돈환' 이동환
2006년 일본 골프 올해의 신인상은 '돈환'이라는 이름의 외국인 선수가 받았다. 바람둥이의 대명사 '돈 후안' 을 일본에서는 돈환(ドンフアン)으로 표기한다. 골퍼 돈환은 이름이
-
보라스와 결별…찬호는 어디로 ? 보라스와 결별… 찬호는 어디로 ?
새 구단을 물색 중인 '코리안 특급' 박찬호(34.사진)가 대리인 스콧 보라스와 갈라섰다. 박찬호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'팀 61'은 26일 '박찬호가 스콧 보라스 코퍼레
-
[스포측7가] 미국 스포츠자본의 원웨이티켓
거위털 같은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. 그러나 눈이 아니라 돈입니다. 올 겨울 미국 스 포츠를 온통 뒤덮고 있는 설화(雪貨)입니다. 보스턴 레드삭스가 일본 최고 투수 마쓰자카 다이
-
[스포츠 7가] 박찬호가 '떨이'인가
아니나 다를까. 박찬호에게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박찬호를 '떨이 세일'에 나선 것입니다. 최근 보스턴 언론에 따르면 보라스는 레드삭스와 일본 투
-
뉴욕 메츠, 박찬호의 새 둥지 후보로 부상
FA 박찬호(33)의 귀착지가 아직 오리무중인 가운데 뉴욕 메츠도 가능성 있는 후보로 떠오를 전망이다. 뉴욕 타임즈는 17일(이하 한국시간) '대형계약으로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
-
마쓰자카 '레드삭스 대박'… '빨간 양말' 안에 5200만 달러 !
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때 일본의 에이스로 활약한 마쓰자카. [AP 자료]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발행하는 보스턴 글러브는 14일(한국시간) 마쓰자카가 레드삭스와 6년 동안 총 520
-
APEC 정상회의서 드러난 한반도 주변 외교
18~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아시아.태평양 경제협력체(APEC) 정상회의에 참석한 미국과 일본의 정상이 양국 정상회담에서 끈끈한 관계를 과시하는 가운데 중국과 일본 정상도
-
마쓰자카 모시기 단독 협상 '권리금'만 480억원
1998년, 요코하마고교 3학년이던 마쓰자카 다이스케(26.세이부 라이온스)는 일본 야구 역사에 한 획을 긋는다. 전국대회인 고시엔 봄 대회에서 완투승(2회전)-완봉승(3회전)-완
-
스콧 보라스 "승엽, 요미우리와 2년 계약" 주장
이승엽(30·요미우리) 발목에 족쇄가 채워져 있어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로 갈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 돼 주목을 끌고 있다. '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원하면 2007시즌 무조건 재계약한
-
'강한 남자' 추신수를 키운 눈물
요코하마 할아버지와의 만남 추신수는 겨울마다 요코하마로 2주간 떠나던 1990년대 후반을 떠올릴 때마다 “야구의 큰 꿈을 꿀 수 있었다”고 얘기하는데 여기서 자신의 역할 모델을 만
-
'강한 남자' 추신수를 키운 눈물
요코하마 할아버지와의 만남 추신수는 겨울마다 요코하마로 2주간 떠나던 1990년대 후반을 떠올릴 때마다 “야구의 큰 꿈을 꿀 수 있었다”고 얘기하는데 여기서 자신의 역할 모델을 만
-
이승엽 홈런 명장면 5가지
400개라는 홈런의 갯수만큼이나 이승엽의 홈런엔 ‘드라마’가 많았다. 팬들에게 각인된 가장 최근의 드라마는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에서였다. 아시아 챔피언을 놓고 벌인 1
-
이승엽, 올스타전 선발 출장
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선발 출장한 이승엽이 2루타를 날리는 모습. [도쿄=연합뉴스] 이승엽(요미우리)이 일본 프로야구 '별들의 잔치'에서 '괴물투수' 마쓰자카 다이스케(세이부)
-
이승엽, 연타석 2루타
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일본프로야구 정상급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상대로 2루타 2개를 쳐 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. 이승엽은 2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세이부 라이언스와의 홈경
-
종범·찬호·승엽, 세계 올스타 올랐다
월드 베이스볼 클래식(WBC) 올스타에 뽑힌 이승엽·이종범·박찬호(왼쪽부터). 사진은 대회를 앞두고 1월 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유니폼 발표회에서 세 선수가 손을 맞
-
5승3패의 일본, 쑥스러운 우승
일본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. [샌디에이고 로이터=뉴시스] 일본이 쿠바를 10-6으로 꺾고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(WBC) 초대 챔피언이 됐다. 한국에 두 번이나
-
"이승엽, 메이저급 선수 4위" ESPN 선정
이승엽(30.요미우리 자이언츠)이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선정한 '메이저리그 기량을 갖춘 선수' 4위에 뽑혔다. ESPN 칼럼니스트 개리 질레트는 20일(한국시간) WB
-
일본전은 김선우 카드… 중국전엔 손민한 등 국내파 마운드
초점은 이제 일본에 맞춰졌다. 투수진 운용은 김인식 감독의 생각대로 됐다. 4일 중국전은 손민한(롯데)이 선발로 나선 뒤 배영수(삼성).박명환(두산) 등 국내파가 맡는다. 일본전
-
한국 투타 '좋다, 그러나 더 !'
이승엽이 지바 롯데와의 평가전에서 1회 말 솔로 홈런을 날린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. [도쿄=연합뉴스] 한국 7-2 승, 일본 5-1 승, 대만 3-6패.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
-
본즈 - 미국, 피아자 - 이탈리아 대표로
야구 종주국답게 미국 대표팀은 초호화군단이다. 참가 의사를 밝힌 선수 가운데 '살아 있는 전설' 로저 클레멘스와 배리 본즈가 있고 포수 제이슨 베리텍, 1루수 마크 테세이라, 2루
-
마쓰이, WBC 불참할 듯
내년 3월 열리는 야구월드컵(WBC.월드베이스볼클래식)을 앞두고 일본 야구계가 당혹감을 나타내고 있다. 뉴욕 양키스의 강타자 마쓰이 히데키 등 메이저리거들이 불참할 가능성이 커졌기